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그레인키 (문단 편집) ==== 구속 감소 이전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그레인키97마일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97마일 포심 패스트볼''' || 예전엔 평속이 93~94마일, 최고 '''100마일'''까지 찍혔던 훌륭한 구위의 포심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우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간간히 섞은 파이어볼러였다.[* 저 평속은 지금 기준으로는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지만, 2000년대 후반 기준으로는 상당히 빠른 편이었다.] 거기에 제구력도 매우 좋아서 매년 BB/9이 2개 초반대에 불과했다. 특히, 커리어 하이였던 2009년의 그레인키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투수였고 괜히 '95마일을 던지는 매덕스' 같은 별명이 나온 게 아니었다. 탈삼진율, 볼넷 비율, 홈런 허용율, 홈런/플라이볼 비율, 그라운드 볼 비율등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이었어서 '''09 그레인키'''는 야구 커뮤니티에서 고유명사가 되었다. 대체로 '현대 야구에서 선발투수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' 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. 21세기 중 18시즌 [[제이콥 디그롬]]과 함께 [[페드로 마르티네스]]의 전설적인 1999~2000시즌 다음가는 시즌으로 꼽힌다.[* 하지만 페드로의 1999~2000 시즌이랑 비교해 보면 페드로가 압살한다. 물론 이건 페드로가 워낙에 괴물이었던 것이다.] 이때의 그레인키는 정말 '''SSS+++카드'''로, 모두의 예상대로 너무나 당연히 사이 영 상을 받았을 정도이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09년와일드그레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초기 투구폼''' || 커리어 하이에 사이 영 상까지 받았던 2009년의 그레인키는 막강한 구위의 패스트볼 - 최고 146km의 고속 슬라이더 - 커브 볼 쓰리 피치 투수였다. [[클레이튼 커쇼]], [[크리스 세일]]과 비슷하게 구종 배합은 단순하지만 구위로 상대방을 찍어 눌러버리는 전형적인 강속구 투수의 레퍼토리를 지녔었다. 투구폼도 현재와는 달리 키킹이 좀 더 크고 던진 후 몸이 1루쪽으로 좀 쏠리는 와일드한 투구폼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